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지지 EPA=연합뉴스 제공][지지 EPA=연합뉴스 제공]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한일 관계에 대해 “셔틀 외교를 착실히 실시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12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내일 한일 정상회담은 이재명 대통령 요청에 따라 나라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1천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 나라에서 오랜 세월에 걸친 우리나라와 한반도의 문화적 교류를 돌아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 고향이자 정치 본거지이며, 중심 도시인 나라시는 8세기 일본 수도로 곳곳에 유서 깊은 사찰이 남아 있습니다.
고대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들이 문화와 기술을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나라현을 처음 방문한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조부모와 부모 묘소, 아베 신조 전 총리 위령비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2022년 7월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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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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