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물축제 현장 모습[전남도 제공][전남도 제공]전남도는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축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며 우수 축제에 고흥 유자축제·보성다향대축제·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뽑혔습니다.
유망 축제로는 목포항구축제·광양매화축제·담양대나무축제·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해남미남축제·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선정됐습니다.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한 대규모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전시와 체험·공연 콘텐츠를 균형 있게 구성해 축제 완성도를 높였으며, 흥 유자축제는 유자밭을 활용한 체험·감성형 프로그램과 유자 조형물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흥 유자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대표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전남의 얼굴이자 관광산업의 핵심 자산"이라며 "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여 전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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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일(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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