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출입 통제지난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평택시 산란계 농장 출입이 26일 통제되고 있다. 2025.12.26 [연합뉴스 자료사진]지난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평택시 산란계 농장 출입이 26일 통제되고 있다. 2025.12.26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9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광주,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9개 시·도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의 소독약품 구입과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소 운영 등 보다 강화된 현장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해 11월 24일 14개 시·도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특교세 50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번까지 포함하면 총 80억 원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방정부에서 현장 방역망을 더욱 촘촘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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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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