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원·달러 환율이 미 재무장관의 외환시장 구두 개입성 발언 등의 영향으로 10원 넘게 내렸습니다.
오늘(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12.5원 내린 1,465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장중 현재는 1,467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원화 가치의 급격한 약세를 우려하는 메시지를 발표한 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베선트 장관이 지난 12일 미국을 방문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베선트 장관은 최근 원화 가치 하락과 관련해 "한국의 강력한 펀더멘털(경제 기초 여건)과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외환시장에서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한국의 강력한 경제 성과가 한국을 아시아에서 미국의 핵심적인 파트너로 만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