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서영교 의원,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15

eastse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영교 의원,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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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오늘(15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과로 증명된 준비된 시장,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서울 공공·민간 주택 30만 호 공급과 주거 패스트트랙 구축, ▲코스피 7000대를 향한 글로벌 경제수도 도약, ▲골목상권·서민경제를 살리는 ‘민생 제일 도시’ 조성, ▲돌봄·무장애 인프라 확대를 통한 ‘행복 체감 서울’ 구현, ▲‘내 집 앞 10분 역세권’ 실현 등 5가지를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2개월 인허가 체계를 구축해 ‘서울형 주거안정 체계’로 전환하고, 청년·신혼·고령층의 삶에 맞춘 맞춤형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의도와 용산을 잇는 금융·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해 ‘한강 경제축’을 만들고, 글로벌 금융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했습니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확대와 소상공인 금융·임대료 지원, 온라인 판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애인의 이동권·교육권·노동권을 보장하겠다며, 보행 환경과 대중교통을 ‘무장애 기준’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 집 앞 10분 역세권’ 실현을 위해서는 상습 혼잡 구간과 교통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호선 증차와 함께 열차 편성을 늘려 수송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서 의원은 현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한 비판도 이어갔습니다.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세운상가 재개발, 안심주택 정책 등을 거론하며 "윤석열을 멈춰 세운 그 기개로, 이제 오세훈의 서울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서울 시내버스 파업 사태와 관련해서도 "시민의 발을 멈춰 세운 것을 넘어, 소통과 중재가 사라진 오세훈 서울 시정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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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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