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심판원에서 소명 마친 김병기 의원(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심판원 회의에 출석해 소명을 마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2026.1.12 eastsea@yna.co.kr(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심판원 회의에 출석해 소명을 마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2026.1.12 eastsea@yna.co.kr


김병기 의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 의원 압수수색 도중 발견한 차남의 숭실대 편입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5일) 오전 김 의원 측근 동작구 의원 이 모 씨 측으로부터 해당 파일을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김 의원 부부의 자택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경찰은 이씨의 사무실 컴퓨터에서 숭실대 관련 파일을 발견했지만, 당시에는 영장에 적시된 내용이 아니라 확보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자료의 내용을 확인한 결과 시급하게 확보할 필요가 있지 않았다"며, 이후 변호인을 통해 임의제출을 요구했다고 설명습니다.

또 당시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공천헌금 의혹 등 주요 혐의에 대해 관련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최대한 빠르게 압수하는 게 목적이었다"며 이를 감안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제출받은 자료는 숭실대 편입과 관련해 입시 컨설팅 업체에 의해 작성된 문서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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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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