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국민성장펀드의 민간 운용사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5일) 한국산업은행을 통해 재정모펀드 운용사 선정 공고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가 올해 목표액 30조원 이상을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전반에 공급하기 위한 대형 정책펀드입니다.
이 가운데 약 7조원은 간접투자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간접투자 자금은 재정 4,500억원과 첨단전략산업기금 1조5천억원을 마중물로 하고, 민간 자금 5조5천억 원 이상을 더해 조성될 예정입니다.
재정모펀드 운용사는 일반정책성펀드 3종과 국민참여형펀드 1종을 각각 관리합니다. 산업 전반 지원, 스케일업 및 개별 산업·지방 지원, 초장기 기술 투자 분야 펀드가 포함됩니다.
선정된 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협력해 자펀드 운용사를 뽑고, 민간 기관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첨단산업 투자처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민간 자금 모집이 마무리되는 연말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펀드도 마련됩니다. 운용사 선정과 판매채널 협의를 거쳐 이르면 6월에서 7월 일반 국민이 가입할 수 있는 펀드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민참여형펀드의 목표 금액은 6천억원 수준이며, 국민 자금의 손실 위험을 낮추기 위해 재정 자금이 후순위로 보강되고 세제 혜택도 부여될 계획입니다.
민간 운용사 모집 절차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일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 현장에 자금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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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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