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나지선 경위와 김경중 경감.[광주경찰청 제공][광주경찰청 제공]약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이 인근에서 근무하던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아침 9시 20분쯤 광주 남구 백운동 한 약국에서 8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당시 약국에 있던 시민이 인근에서 교통 불편 신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약사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약국으로 뛰어가 A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곧장 기도를 확보하고 입속 이물질을 제거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A씨는 점차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습니다.
응급조치했던 백운지구대 5팀 나지선 경위는 "위급한 순간 시민과 경찰이 함께 힘을 모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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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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