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서 공개된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해외 언론 관심(서울=연합뉴스) 해외 매체들이 현대차그룹과 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최근 'CES 2026'에서 공개한 피지컬 AI 비전과 로봇 기술 경쟁력에 잇달아 호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CES 2026에서 공개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 2026.1.18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해외 매체들이 현대차그룹과 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최근 'CES 2026'에서 공개한 피지컬 AI 비전과 로봇 기술 경쟁력에 잇달아 호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CES 2026에서 공개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 2026.1.18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현대자동차 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시가총액이 100조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9일) 전장보다 16.22% 오른 48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98조2,837억원으로 100조원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국내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로 올라섰습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5위에서 두 계단 뛴 것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미국발 고율 관세 부과 우려로 반도체 대형주가 이끄는 '불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말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세 협상이 타결되고, 한국산 자동차 관세가 소급 인하되면서 현대차 주가가 회복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름세를 보인 것은 자동차가 아닌 로봇의 힘이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인 보스톤다이내믹스는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선보였습니다.
아틀라스의 성공적 데뷔를 통해 현대차는 인공지능(AI)을 로봇이나 자동차 등 실물 하드웨어에 탑재한 '피지컬 AI' 선두기업으로서 입지를 평가받았습니다.
현대차는 CES 후 주가가 상승가도를 달리면서 지난 13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40만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종가 대비 지난 16일까지 주가 상승률은 39.3%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4.9%)의 2.6배에 달합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피지컬 AI 기술에 주목하고 있음을 짚으면서 현대차 주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juneli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