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차세대 언어모델 '카나나-2'(Kanana-2)를 업데이트하고 4종 모델을 오픈소스로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나나-2는 지난해 12월 오픈소스 생성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한 언어모델입니다.

카카오가 이번에 공개한 4종은 기본(Base)과 지시 이행(Instruct), 추론 특화(Thinking), 미드 트레이닝(Mid-training) 모델로 구성됩니다.

카카오는 "고효율·저비용의 성능 혁신을 했고, 에이전틱 AI(Agentic AI) 구현에 필요한 도구 호출 능력을 강화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최신 초고가 인프라가 아니더라도 엔비디아 A100 수준의 범용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되도록 설계해 중소기업과 학계 연구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학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보편적인 인프라 환경에서도 고효율을 내는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 AI 연구 개발 생태계 발전과 기업들의 AI 도입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카카오, 업데이트된 '카나나-2' 모델 4종 오픈소스 추가 공개[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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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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