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안우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투수 안우진이 2026시즌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 연봉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키움이 21일 2026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50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한 가운데, 안우진은 지난해와 같은 4억8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이는 팀 내 연봉 계약 대상자 중 최고액입니다.

안우진의 연봉은 지난 2023시즌 종료 후 입대를 앞두고 체결했던 금액과 동일합니다.

지난해 9월 소집 해제된 안우진은 곧장 팀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2군 훈련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리그 복귀를 2026시즌으로 미룬 바 있습니다.

지난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투구 이닝(153⅓이닝)을 기록한 하영민은 작년 1억6천500만원에서 27.3% 오른 2억1천만원에 사인했습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11개)과 도루(13개)를 동시에 달성한 임지열은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임지열은 지난해 5천800만원에서 5천200만원 인상된 1억1천만원에 계약해 팀 내 최고 인상액을 찍었습니다.

이 밖에도 외야수 이주형이 2천500만원 오른 1억3천500만원, 플레잉코치로 활약 중인 이용규는 1억2천만원에 각각 계약을 마쳤습니다.

내야수 오선진과 투수 오석주는 각각 8000만 원, 7800만 원에 계약하며 나란히 100%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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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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