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북중미월드컵에 나서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는 3월 A매치 주간을 맞아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원정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오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FIFA 랭킹 24위인 오스트리아와 원정 평가전을 갖습니다.
독일 출신의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리아는 우리보다 FIFA 랭킹은 두 계단 낮지만,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H조에서 1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낸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월드컵 본선에 오른 건 1998 프랑스월드컵 이후 28년 만입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중인 '캡틴' 데이비드 알라바와 '오스트리아 즐라탄'으로 불리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츠르베나 즈베즈다),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마르셀 자비처 등이 핵심 선수로 꼽힙니다.
이번 오스트리아 전은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게 될 유럽 플레이오프 D그룹 승자(덴마크, 체코,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중 한 팀)와의 맞대결을 대비한 실전 모의고사가 될 전망입니다.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스트리아와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대표팀의 3월 유럽 원정 2연전 중 첫 경기 상대와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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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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