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Chicago & Midwest Storm Chasers 캡처]사고 현장 [Chicago & Midwest Storm Chasers 캡처]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이 영하권 추위에 시달리는 가운데, 미국 미시간주에서는 눈보라 속 10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P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대호에서 유입된 폭설이 미시간주의 한 고속도로를 뒤덮으며 100대 넘는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고속도로 양방향이 폐쇄됐고, 대형 트레일러 트럭 30여 대를 포함해 모든 차량들에 대한 견인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주 경찰은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에 휘말린 한 트럭 운전자는 시속 30~40㎞ 정도로 달리던 중 눈보라가 몰아쳐 앞을 볼 수 없었다고 AP에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고는 눈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시야가 완전히 가려지는 '화이트 아웃' 현상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시간주는 이번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지역 곳곳에 날씨 경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사고 현장 [AP/WZZM]사고 현장 [AP/WZZM]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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