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원전 4호기 전경[한국전력 제공][한국전력 제공]우리 국민 10명 중 약 6명이 원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안전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주 실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상 신규원전 계획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를 오늘(21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2개 기관을 통해 진행했으며, 한국갤럽은 전화 조사로 1,519명, 리얼미터는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로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총 3,024명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조사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비례배분법을 적용해 표본을 추출했습니다.
갤럽 조사 결과 제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원전 계획의 추진 여부에 대해 ‘추진돼야 한다’는 답변이 69.6%이고, '중단돼야 한다'는 답변이 22.5%로 나타났습니다.
원자력 발전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89.5%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7.1%에 불과했습니다.
원자력 발전 안전성에 대해서는 ‘안전하다’는 의견이 60.1%, ‘위험하다’는 의견이 34.2%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도 신규원전이 추진돼야 한다는 답변이 61.9%이고, 중단돼야 한다는 답변은 30.8%로 나타났습니다.
원자력 발전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82.0%,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14.4%로 나타났습니다.
원자력 발전 안전성에 대해서는 ‘안전하다’는 의견이 60.5%, ‘위험하다’는 의견이 34.0%입니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두 차례에 걸친 정책토론회 결과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신규원전 추진방안 등에 대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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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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