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자료)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의 대일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판다 외교 중단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은 21일(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도쿄 우에노동물원의 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가 2026년 2월 이전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궈 대변인은 "일본 민중이 중국에 와서 자이언트 판다를 보는 것을 환영한다"며 추가 대여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두 판다가 반환될 경우 일본은 1972년 중·일 수교 이후 54년 만에 '판다 없는 국가'가 됩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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