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2년 8개월 만에 '7위안' 아래로 고시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오늘(23일) 기준환율을 달러당 6.9929위안으로 제시했습니다.

7위안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위안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에선 위안화 추가 절상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로, 위안화 강세 배경으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 흐름이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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