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주재한 SM그룹 건설부문 현장소장 간담회[SM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SM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지난 23일 강원 강릉시의 그룹 산하 호텔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건설 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 참석해 '위기에 더 강한 리더십'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우 회장과 임동복 건설부문장을 비롯해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태길종합건설, 삼라 등 건설 부문의 모든 계열사 대표이사와 전국 60여곳 건축 및 토목 현장소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 회장은 "불확실성이 뉴노멀이 된 시대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경영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현장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으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인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전략적 판단을 해야 하는 시기"라며 "위기에도 길을 찾아온 경험과 저력, 자신감이라면 올해도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 회장은 최근 더욱 강조되는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안전은 단순한 사업목표가 아닌 건설산업이 존립하는 기초이자 근간"이라며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더욱 전문화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으로 사고 없는 일터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운영에 대해서는 '신뢰'와 '소통'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우 회장은 "임직원이 이를 바탕으로 내외부와 활발하게 교감할 수 있어야 우리가 추구하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책임감 있는 실행도 의미가 커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 회장은 또 건축·토목 현장별 성과 발표와 토론에 참석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SM그룹 건설 부문은 본사와 현장 간 소통 활성화와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이번 간담회와 같은 협의체 운영을 정례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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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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