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로고[LS그룹 제공][LS그룹 제공]LS가 중복 상장 논란이 제기된 그룹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신청을 철회하기로 26일 결정했습니다.
LS는 소액주주와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우려를 반영해 주주 보호와 신뢰 제고 차원에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S는 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전 투자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들과 투자 구조를 포함한 새로운 방안을 재검토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해 8월 자사주 50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다음 달 중 자사주 50만 주를 추가로 소각하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주 배당금을 전년 대비 40% 이상 늘리는 등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은 기존 LS 주주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오찬 자리에서도 중복 상장 문제가 공식 논의된 바 있습니다.
LS는 향후에도 추가적인 중장기 밸류업 정책을 마련해 주주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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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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