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시도당에 빈소 설치…지도부, 내일 인천공항서 유해 맞이

최고위원회의 입장하는 정청래 대표와 한병기 원내대표최고위원회의 입장하는 정청래 대표와 한병기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1.26

east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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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입장하는 정청래 대표와 한병기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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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에 따라 필수 당무를 제외한 모든 일정을 최소화하고, 국민과 함께 애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 전 총리를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자 '민주주의의 거목'이라고 표현하며, “서슬 퍼런 독재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았던 민주화 운동의 정신적 지주”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민청학련 사건과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면서도 민주주의를 향한 헌신을 멈추지 않았고, 그 강직한 삶의 궤적은 민주화운동 후배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이 전 총리를 두고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으로 교육개혁의 초석을 닦았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무총리로서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끈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대표 시절에는 지금의 ‘500만 민주당 주권 시대’의 기반을 마련했고, 위기 때마다 선대위원장을 맡아 당을 지켜온 정치 원로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 대표는 내일 새벽 이해찬 전 총리를 맞이하기 위해 당 지도부와 함께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당원과 국민들에게는 각 시·도당에 설치된 빈소에서 조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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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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