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44)가 연인이자 후배 가수인 문원(37)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신지는 오늘(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라고 알렸습니다.

또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지는 지난해 6월부터 7살 연하의 후배 가수 문원과 결혼을 전제로 한 공개 열애를 이어왔습니다.

이후 문원의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결혼을 준비했습니다.

문원은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가수로 2013년 JTBC '히든싱어' 윤민수 편에 출연해 본선 4위에 올랐습니다.

일본에서 발라드 그룹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20년부터 국내 활동을 다시 시작해 지난해 신지와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했습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과의 결혼 준비 과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지 손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신지입니다.

연이은 강추위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합니다.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볼게요.

앞으로 가수 신지로서 활동도 더 열심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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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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