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괴와 금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2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11시 5분 현재 금 현물은 온스당 5,205.9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표적 안전 자산인 금은 달러 약세 우려에 따른 위험 분산 수요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의 요인으로 작년 한 해에만 65%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은 현물 가격도 온스당 11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 침해 우려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합병 위협이 불거진 후 달러화 자산에 대한 신뢰도가 지속해 약화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외환 당국이 엔화 가치 부양을 위해 개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달러화 가치가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ICE 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뉴욕증시 마감 무렵 95.86으로 전장 대비 1.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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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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