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주가 상황판지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2026.1.27지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2026.1.27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20원 넘게 떨어졌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7원 내린 1,422.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연중 최저 수준인 1,431.0원으로 개장해 1,420원대까지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종가는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최근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 군사적 긴장감 고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 훼손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달러 가치는 약세 흐름을 이어간 영향입니다.

미국과 일본 양국이 엔화 가치 부양을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점도 달러 가치에 하방 압력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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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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