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부문의 이익 증가에 힘입어 20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93조8천억원, 영업이익이 20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9일)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 성장한 수치로, 4분기 기준 7년만의 최대 영업이익입니다.
고대역폭메모리인 HBM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반도체 사업에서만 같은 기간 465% 증가한 16조4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서버용 DDR5, 기업용 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DX 부문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가 감소하며 매출 44조3천억원, 영업이익 1조3천억원으로 냈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5천억원, 2조원이었습니다.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43조6,011억원으로 전년보다 33.2%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333조6,0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연구개발비는 10조9천억원, 2025년 연간으로는 역대 최대인 37조7천억원을 기록해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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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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