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한국은행의 다음 달 금리 동결 가능성도 더 커졌습니다.
연준은 27~28일(현지 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경기지표 등 모든 것이 올해 성장세가 견조한 기반에서 시작됐음을 시사한다"며 경기 호조를 동결 배경으로 지목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6일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앞둔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미 금리 격차가 1.25%포인트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한은만 금리를 더 낮춰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 압박을 자초할 이유가 없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집값과 물가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데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기 부양 압박도 크지 않은 점이 신중론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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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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