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보상선수로 지명된 우완 양수호[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제공][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제공]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FA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를 지명했습니다.
공주고 출신인 2006년생 양수호는 2025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5순위로 KIA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한화는 양수호에 대해 "지난해 최고 구속 153km, 평균 148km의 직구 구속을 기록했으며 투구 임팩트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투수"라고 소개했습니다.
양수호는 2025시즌 1군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지만, 퓨처스 8경기에 등판해 1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4.70을 기록했습니다.
손혁 단장은 "양수호는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두고 유심히 봐 왔던 파이어볼러로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지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단이 성장 고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향후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젊은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수호는 현재 일본 아마미오시마에서 진행중인 KIA 1차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다음 달 1일부터 일본 고치현에서 열리는 한화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양수호를 합류시키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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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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