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장애인 주간·단기 보호시설 준공식[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도는 재가 장애인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장애인 복합형 보호시설'이 오늘(29일) 부여군 규암면 내리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 장애인 복합형 보호시설이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천398㎡의 터에 지상 2층, 건물면적 1천23㎡ 규모의 이 시설은 한 건물에서 장애인 단기 거주와 주간 상시 보호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재가 장애인 보호자의 입원이나 여행, 경조사 등 상황 발생 시 일시보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용 정원은 단기거주 10명, 상시보호 12명입니다.

상시보호는 관할 시군, 일시·긴급보호는 도내 거주 발달 장애인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자폐성 장애인)이며, 6개월 이내 평일, 주간보호와 24시간 체계의 30일 이내 단기보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혁세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복합형 보호시설 설치로 365일 쉬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 부모들이 숨 쉴 수 있는 틈을 만들어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용자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가족·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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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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