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뿌려진 묘지[독자 제공. 연합뉴스][독자 제공. 연합뉴스]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 있는 묘지들에 누군가 소금을 대량으로 살포해 경찰이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어제(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묘에 소금이 뿌려져 있다는 묘 주인의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묘 11기에 소금이 뿌려져 있었으며, 묘 주인은 서로 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지난 10일 낮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이 렌터카에서 소금 포대를 꺼내는 장면을 포착해 이들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며 "미신적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성섭(lees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