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생일 84주년 기념우표 발행북한, 김정일 생일 84주년 기념우표 발행(서울=연합뉴스)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84주년(2월 16일)을 맞아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이 올린 선물들'의 일부를 반영한 우표 2종을 발행했다고 조선우표사가 14일 전했다. 사진은 강택민(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선물한 자기꽃병(왼쪽)과 분냥 워라찟(분냥 보라치트) 전 라오스 총리가 선물한 은그릇. 2026.1.14 [조선우표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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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북한, 김정일 생일 84주년 기념우표 발행
(서울=연합뉴스)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84주년(2월 16일)을 맞아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이 올린 선물들'의 일부를 반영한 우표 2종을 발행했다고 조선우표사가 14일 전했다. 사진은 강택민(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선물한 자기꽃병(왼쪽)과 분냥 워라찟(분냥 보라치트) 전 라오스 총리가 선물한 은그릇. 2026.1.14 [조선우표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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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 달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84주년을 기념하는 예술 축제 개최를 알리면서 기념일 명칭인 '광명성절'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다음 달 13~18일 동평양대극장, 함흥대극장 등에서 ‘제3차 2.16 경축 인민예술축전’이 열린다고 오늘(31일)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생일을 축하하는 이 행사는 2022년 이후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2022년(1차)과 재작년(2차)에는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으로 표기됐는데, 올해 행사명에서는 ‘광명성절’ 용어가 ‘2.16’으로 바뀌었습니다.
북한에서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생일은 전통적으로 ‘태양절’(4월15일)와 광명성절‘로 각각 불리며 ’민족 최대 명절‘로 꼽힙니다.
하지만 재작년 4월 북한 공식 매체에는 김일성 생일이 ’4.15‘로 불리며 태양절 명칭을 사실상 대체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태양절 표현이 비교적 꾸준히 쓰였지만, 그 전과 비교할 때 빈도가 줄었고, 광명성절 명칭도 상당 부분 ’2.16‘으로 교체됐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태양절 명칭 사용 빈도가 감소하는 추세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독자 우상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최고지도자 ’신비화‘를 자제하는 것이 배경이라고 추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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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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