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발언[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이재명 대통령은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 단체를 겨냥해 "어찌 그리 잔인할 수 있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일) SNS에 경찰이 이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표현의 자유 한계 일탈'이라고 적시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얼굴은 사람인데 마음은 짐승인 인면수심'이라는 제목의 해당 글에서 이 대통령은 "전쟁범죄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라니, 대한민국이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이럴 수 없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억지로 전쟁터에 끌려가 죽음의 공포 속에서 매일 수십 차례 성폭행당하고 급기야 학살당하기까지 한 그들의 고통에 어찌 그리 잔인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표현의 자유라..자유도 한계가 있다"며 "내 자유만큼 타인의 자유도 있고, 함께 사는 세상 공동체에는 지켜야 할 질서와 도덕 법률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경찰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에도 해당 단체의 위안부 모욕 집회를 '사자명예훼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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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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