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SNS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정철원과 이혼 소송 중인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혼인 이후 가정 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왔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김지연 법률대리인은 오늘(2일) "김지연이 혼인 이후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 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 왔다"면서 "최근 정철원 선수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들이 제보해 주신 바 있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법률대리인은 또 "김지연은 아이를 생각해 최대한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혼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했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과 양육권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많은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김 씨 측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지연은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하여 법적 절차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연 입장문[법무법인 해든 제공][법무법인 해든 제공]


또 "김지연 가정사와 관련해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있고, 허위 사실이 포함돼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다수 확인된다"며 "특히 정철원 선수 측에서도 법률 대리인을 통해 '양육권' 등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에 공식 입장을 표명한다"고도 밝혔습니다.

2014년 아들을 먼저 낳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롯데 정철원과 인플루언서 김지연은 결혼 한 달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지연은 지난 24일 SNS를 통해 정철원의 사생활 등을 폭로하면서 파경설에 휩싸였고, 이후 정철원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린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