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쇼크'에 환율 급등…24.8원 오른 1,464.3원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인해 5,000선 아래로 떨어진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 코스닥 지수도 51.80포인트(4.44%) 내린 1,098.36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급락으로 낮 12시 31분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하기도 했다. 2026.2.2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인해 5,000선 아래로 떨어진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 코스닥 지수도 51.80포인트(4.44%) 내린 1,098.36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급락으로 낮 12시 31분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하기도 했다. 2026.2.2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대량 매도 영향으로 20원 넘게 급등했습니다.
오늘(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8원 오른 1,464.3원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급등의 배경으로는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성향이 꼽힙니다.
시장에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흐름이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올라 시장 전망치(0.3%)를 웃돈 점도 이런 흐름에 힘을 보탰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5천억원 넘게 순배도하며 환율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현주(y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