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통합시장 출마 선언하는 허태전 전 대전시장[촬영 이은파 기자][촬영 이은파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허태정 전 대전시장은 오늘(2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어 대전충남통합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대전·충남을 대한민국 제2의 경제수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전 시장은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결합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구조를 넘어 대한민국 성장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적 대전환"이라며 "지방이 주도하는 새로운 성장축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대전충남통합시장 출마 후보군 중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장종태(대전 서구갑), 장철민(대전 동구) 국회의원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민주당 통합시장 후보로는 대전에서 장종태·장철민 의원, 허태정 전 시장 외에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이, 충남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 박수현(공주·부여·청양) 의원, 박정현 부여군수, 나소열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는 대전은 과학기술과 연구개발, 인재가 집적된 혁신의 중심지고 충남은 산업과 물류, 해양경제와 에너지 분야에서 국가 성장의 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심 공약으로 ▲ 통합특별시 조기 완성과 권한 분산 ▲ 글로벌 혁신도시 조성 ▲ 서해안 국제경제·물류거점 구축 ▲ 1시간 광역교통망 완성 ▲ 에너지 전환 기반 청정 스마트도시 조성 ▲ 순환경 글로벌 축제 벨트 조성 ▲ 기본소득 시행과 지역화폐 확대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 등을 제시했습니다.
허 전 시장은 "대전과 충남의 시간은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된다"며 "준비된 시장으로서 통합특별시를 완성하고 세계와 경쟁하는 제2의 경제수도를 반드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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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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