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CI[LS 제공][LS 제공]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LS는 지난해 매출 31조8,250억원, 영업이익 1조565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 감소했습니다.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AI·데이터센터 산업의 급부상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요 계열사들이 지난해 북미, 유럽 등의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결과라고 LS는 설명했습니다.
두 기업은 지난해 3분기 말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조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습니다.
LS전선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LS일렉트릭은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과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이 성장하며 매출(4조9,622억 원, 전년비 9% 증가) 및 영업이익(4,269억원, 전년비 9.6% 증가)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LS그룹은 향후 5년간 국내 7조원 및 해외 5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존 주력 사업인 해저케이블과 초고압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분야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배터리·전기차 등 이차전지 소재와 희토류 등 국가 핵심 광물 분야를 신사업으로 육성해 공급망 다변화 및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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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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