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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코스피 목표치를 6,000으로 올려 잡았습니다.

JP모건은 현지시간 2일 발표한 ‘한국 주식 전략’ 보고서에서 기본 시나리오 목표치를 6,000으로,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7,500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제시했던 기본 목표치 5,000, 강세장 6,000에서 한 단계씩 상향 조정한 겁니다.

JP모건은 "최근 코스피 5,000 돌파 이후 시장 동력을 재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후 상승분의 60%가량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인했다며, 반도체 업황 개선과 실적 추정치 상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회사의 2026년 주당순이익은 현재 시장 예상보다 최대 40%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방산과 조선, 전력기기, 건설 등 산업재 업종도 20% 이상의 이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꼽았습니다.

지배구조 개혁에 따른 재평가와 추가 자금 유입 가능성도 상승 여력으로 제시했습니다.

JP모건은 "한국 증시가 아시아 지역 내 최우선 비중확대 시장”이라며 “단기 조정이 있더라도 추가 초과 수익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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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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