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 위트컴[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세이 위트컴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WBC 소식을 전하는 미국 숀 스프래들링 기자는 오늘(4일) 본인 SNS를 통해 "위트컴이 WBC에서 한국 소속으로 뛸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위트컴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미국인으로, WBC 규정에 따라 태극마크를 달고 뛸 수 있습니다.

[숀 스프래들링 X 화면 캡쳐]


위트컴은 지난 2024년 미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두 시즌 통산 40경기 73안타 13안타로, 타율 0.178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트리플A에서는 타율 0.267, 25홈런, 64타점 등으로 준수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수비 주 포지션도 3루인 만큼 부상으로 이탈한 송성문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WBC에 출전할 30인 최종 명단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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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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