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관 행사에 참석한 다이빙 중국대사[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촬영][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촬영]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한중관계 현안인 서해 구조물 문제가 "좋은 방향으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 대사는 오늘(4일) 중국 춘절을 앞두고 개최한 서울 명동 대사관 개방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국이 서해 한중 양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잠정조치수역(PMZ)에 설치한 구조물 중 하나인 관리시설은 최근 PMZ 밖 중국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양식시설이라고 주장하는 구조물 2개가 남아 있어 추가 협의가 필요합니다.
다이 대사는 한국 문화를 제한하는 이른바 '한한령'에 대해 "그 표현은 좀 정확하지 않고 적당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한한령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이 대사는 "저희는 점진적으로 유익하고 건강한 문화 교류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양국 관계가 개선되고 양국 국민 감정이 전진하면서 중한(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가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