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촬영 이정훈] 2025.12.8[촬영 이정훈] 2025.12.8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겨냥해 압박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일부 참모들이 현재 거주하지 않는 집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진영 사회수석은 본인 명의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부산 서구 단독주택을 보유 중으로, 부산의 주택을 처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성주 인사수석은 지난해 7월 세종 주택을 매물로 내놨고, 이주한 과학기술연구비서관은 대전 아파트를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 서초구와 경기 용인 기흥구에 두 채를 보유한 강유정 대변인은 부모가 약 20년 거주한 용인 아파트를 이미 매물로 내놓고 매수자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인과 공동명의로 서울 광진구 아파트와 강남구 다세대주택 6채 등이 있는 김상호 춘추관장도 다세대주택 보유분을 처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상속받은 주택을 매물로 내놨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4일) KBS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청와대 대변인 등도 본인의 비거주 주택을 정리한 상황에서 이 국정 철학에 발맞출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그래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저는 다주택이라는 게 어머니가 3년 전에 돌아가셔서 상속받은 주택이라 양도세 중과와 관련이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물로 바로 내놓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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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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