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8차 당대회가 열린 4·25 문화회관 앞 기념사진(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평양 4·25문화회관 앞에서 노동당 제8차 대회 대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날 김 위원장의 입김이 보일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5천명에 가까운 대표자들이 야외에 서서 김 위원장을 기다렸다. [조선중앙TV 화면] 2021.1.15[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평양 4·25문화회관 앞에서 노동당 제8차 대회 대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날 김 위원장의 입김이 보일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5천명에 가까운 대표자들이 야외에 서서 김 위원장을 기다렸다. [조선중앙TV 화면] 2021.1.1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북한이 주요 건물에 노동당을 상징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며 9차 노동당 대회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에 따르면 어제(4일) 평양 4·25문화회관 전면과 후면 외벽에 붉은색 당기(party flag)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4·25문화회관은 2016년과 2021년에도 당대회가 열렸던 곳으로, 당시에도 붉은 기가 걸렸습니다.
이 매체는 2021년 8차 당대회 때도 개막 닷새 전쯤 유사한 장식물이 포착됐다며 다음 주쯤 9차 당대회가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5·1경기장에도 가로 50m, 세로 25m 크기의 대형 노동당 깃발이 걸렸고, 김일성 광장과 동평양대극장, 청년공원야외극장 등에서 수천 명이 행진을 준비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또 평안남도 순천비행장에 지난달 중순부터 열병식을 위한 편대비행 훈련이 시작된 정황도 발견됐는데, 부대 행진과 비행 훈련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다만, 오케스트라용 천막이나 대동강 불꽃놀이 발사대 등 과거 열병식 전 나타난 전형적인 징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매체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매일 최소 1만 2,500명의 군인이 행진 연습 중인 평양 미림비행장에 배치된 대열 수와 수송 트럭 규모를 볼 때 이번 열병식은 8차 당대회 때와 비슷하지만 지난해 10월 열린 당 창건 80주년 열병식 때보다는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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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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