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비트코인 가격이 원화 시장에서 1억 원 아래로 떨어지며 1년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6일) 오전 7시 3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3% 넘게 급락한 9,3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1억 원을 밑돈 것은 202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셈입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14% 넘게 하락해 270만원으로 떨어졌고, 리플과 솔라나도 두 자릿수 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급락의 원인으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가 매파 성향으로 평가되면서 고금리와 유동성 축소에 대한 우려가 가격에 반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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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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