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인스타그램 캡처]


태국을 홍보하는 블랙핑크 리사의 포스터처럼 사진을 찍으려다, 태국 10대 1명이 연못에 빠져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4일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주의 한 연못에서 10대 3명이 탄 고무보트가 전복됐습니다.

이들은 연못 위에서 촬영된 리사의 사진을 따라 찍기 위해, 보트를 타고 연못 중앙까지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헤엄쳐 나와 목숨을 구했지만, 19살 나팟 송스리는 그대로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충돌한 구조대는 약 1.8미터 깊이에서 그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뒤였습니다.

구조대는 "나팟이 수영을 못하거나 다리가 연꽃 줄기에 엉켜 익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들이 따라 하려던 리사의 포스터는 태국 관광청이 지난달 20일 공개한 것으로, 태국의 우돈 타니 지역의 유명 명소인 탈레 부아 댕(붉은 연꽃 호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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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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