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고기·계란값 부담…축산물 전반 상승세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은 전년보다 가격이 안정된 반면, 축산물과 일부 수산물은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배추와 무는 전년보다 각각 8.5%, 35.6%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다만 평년에 비해선 여전히 비싼 수준입니다.
차례 필수 품목인 사과와 배도 작년 대비 5.4%, 40.8% 내렸습니다.
반면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최근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여파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한우 등심과 돼지고기 삼겹살은 각각 전년보다 7.5%, 5% 올랐습니다. 평년에 비해선 각각 3.%, 11.7% 상승한 수준입니다.
수산물 중에선 고등어와 수입조기 값이 평년보다 비싸게 형성됐고, 갈치와 오징어는 전년 대비 가격이 내렸습니다.
정부는 설 성수기를 앞두고 공급량 확대, 할인지원 등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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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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