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단 문한옥 준장과 찰스 롬바르도 사단장[주한미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주한미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한미연합사단의 우리 측 부사단장에 처음으로 여군 출신 준장, 문한옥 준장이 취임했습니다.

오늘(8일) 군은 문 준장이 최근 한미연합사단 한국 측 부사단장으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군사관 42기 출신인 문 준장은 지난 1997년 소위로 임관했으며 지난달 장성 인사에서 진급해 별을 달았습니다.

문 준장은 연합사 기획참모부 전략분석장교와 합참 신연합방위추진단에서 전작권 전환 업무를 맡는 등 연합작전 분야 전문가란 평을 받습니다.

지난 2015년 한미연합사단 창설 멤버로 근무했으며, 한미동맹 관련 업무도 맡아왔습니다.

한미연합사단은 우리 육군과 미 육군의 연합 부대로, 국적이 다른 두 개의 군이 단일 지휘체계를 공유하며 하나의 사단으로 묶인 세계 유일의 전술제대급 부대입니다.

한반도 상주 미 제2보병사단을 모체로, 우리 군 협조단 100여 명이 함께 참모부에서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한미연합사단 사단장은 미2사단장이 겸직하고, 부사단장은 미군이 2명, 우리 군이 1명으로 총 3명이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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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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