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봉 산불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동래구 사직동 쇠미산 산불이 9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어제(8일) 저녁 8시 반쯤, 해발 399.3m 쇠미산 금정봉 8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강한 바람과 확산 우려로 오늘(9일) 새벽 0시 40분쯤 대응 2단계로 상향했지만, 불길이 잡히면서 새벽 5시 45분쯤 초진에 성공했습니다.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4㏊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산림 당국 등은 헬기 등을 투입해 남은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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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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