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가 빠진 티웨이항공 여객기출처: 쓰레드(@edward_cyy_)출처: 쓰레드(@edward_cyy_)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착륙한 티웨이항공 여객기에서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활주로가 일시 폐쇄됐고 일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늘(9일) 티웨이항공과 대만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오후 3시 50분쯤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한 티웨이항공 여객기(TW687편)의 우측 랜딩기어 타이어가 이탈했습니다.

여객기 기종은 보잉 B737-800이었으며, 탑승객은 185명이었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한 후 브릿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타이어가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며 "인명 피해 등은 없었고, 타이어 외에 여객기 다른 부분의 다른 이상은 없었으며 해당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만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타오위안 공항 측은 북쪽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폐쇄했으며, 일본항공을 비롯한 일부 항공편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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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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