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SPC삼립 시화공장[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SPC삼립은 경기 시흥시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불이 발생했던 R동 식빵 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생산 라인의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화공장은 지난 3일 화재 발생 이후 전면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으나, SPC삼립은 지난 7일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SPC삼립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R동에는 식빵 생산 라인만 있으며, 해당 라인은 시화공장 전체 생산량의 5% 미만을 차지합니다.

SPC삼립은 관계 당국의 현장 점검을 거쳐 설비와 위생, 제품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필요한 안전 조치가 완료돼 생산 재개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시화공장은 기존 대비 약 95%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공장 가동 재개와 대체 생산 체계를 통해 대부분의 제품 공급도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안전 점검과 후속 조치를 철저히 진행한 뒤 생산을 재개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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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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