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주식 전광판[AFP=연합뉴스 제공][AFP=연합뉴스 제공]


일본 집권 자민당의 중의원 선거(총선) 압승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적극재정 정책이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일본 증시가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오늘(10일) 전날 종가보다 2.28% 오른 57,65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에도 56,363으로 종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날도 57,000선을 돌파하며 이틀째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38분쯤엔 57,960까지 오르며 58,000선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8일 치러진 총선 직전 거래일인 6일 종가 54,253과 비교하면 이틀간 6.3% 상승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다카이치 정권에 대한 기대에 더해 기업 실적 호조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수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공포를 조성하고 있다"고 해설했습니다.

아울러 신문은 현지시간 9일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해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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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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