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 직원들, 다회용컵 2천개 모아 보증금 208만원 기부[서울 중구 제공][서울 중구 제공]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직원들과 함께 펼친 다회용컵 보증금 기부 챌린지로 2천개 컵, 208만2천원을 모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구내 카페에서 사용한 다회용 컵 보증금을 기부하는 '내편 중구 기부 월드CUP'을 진행했습니다.

기부 챌린지에는 구청 37개 전 부서 직원이 참여했습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중구는 나눔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음달 9일까지 구청 로비와 을지누리센터, 신당누리센터, 동화동 주민센터, 중구 푸드뱅크마켓 5곳에 기부 박스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주민 누구나 쌀·라면·통조림 등 보관이 용이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접수된 물품은 중구 푸드뱅크마켓의 검수를 거쳐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문화를 확산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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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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