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첨단반도체 생산시설 (Fab) 투자 유치 관련 기자회견[화면제공=경북도][화면제공=경북도]경북도가 정부와 재계의 '지방 투자 300조 원' 계획에 맞춰 첨단 반도체 생산 시설인 '팹(Fab)'의 구미 투자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력과 용수, 대규모 부지를 갖춘 구미가 반도체 공장입지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은 전력 자립도 228%, 전국 1위 수준으로 대규모 공장 운영이 가능하다며, 수도권 전력·용수 한계를 보완할 대안임을 내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대한 기업 투자도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 반도체 초격차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기업의 투자 결단만 있다면 경상북도가 지방 투자 300조 시대의 성공 모델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반도체 인프라와 산업 생태계를 갖춘 최적의 요충지"라며 "경북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핵심 거점이자 K-반도체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도약해 국가 반도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