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박정민[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공연을 약 5분가량 앞두고 취소돼 논란이 불거진 '라이프 오브 파이'가 재공연에 나섭니다.
제작사는 어제(10일) 오후 7시 30분 진행 예정이던 '라이프 오브 파이' 관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추가 공연을 진행합니다.
제작사는 공식 SNS를 통해 "동선에 영향을 주는 조명 장비의 기술적 오류였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이어진 기술 점검, 테스트를 통해 해당 조명 기기가 정상화됐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을 대상으로 16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진행하며, 취소 공연 예매자에 한해 기존 예매 좌석과 동일한 좌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연 취소에 따른 티켓 결제 금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추가 공연을 관람하지 않는 고객의 경우, 티켓 결제 금액 기준 110% 환불이 이뤄집니다.
박정민 사과문(샘컴퍼니 SNS)(샘컴퍼니 SNS)어제 공연에 출연 예정이던 배우 박정민은 소속사 SNS를 통해 "관객분들의 허탈함을 생각하면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작사 측에 특별 회차 편성에 대한 의견을 드렸고, 제작사도 받아들여 줬다"며 "재공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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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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