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키움포인트’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4년 말 출시 이후 1년여만에 달성한 수치입니다.

키움포인트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내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면 즉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적립한 포인트는 현금처럼 주식 거래 및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웅문S# 간편모드에서 주식 매수 화면에서 포인트를 바로 입력해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이 혜택을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키움포인트 가입자는 지난해 10월 30만명을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20만명이 추가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단순 보상 중심의 앱테크를 넘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투자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션 구조가 이용자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영웅문S# 간편모드 내 ‘혜택’ 메뉴를 통해 키움포인트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했습니다. 고객들은 별도의 메뉴 이동 없이 포인트 미션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내 마켓맵 확인하기', '고수의 주식 보유 순위 확인하기' 등 투자 정보 기반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추가했습니다.

2025년 기준 키움포인트를 통해 전체 고객에게 지급된 포인트는 약 26억원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약 19억원은 주식 거래 및 금융 상품 거래에 실제 사용돼 포인트 혜택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포인트는 단순 보상이 아닌 투자 경험 전반을 확장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학습과 혜택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미션과 제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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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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